[건강정보]마사지건 전문가가 말리는 위험 부위들

2026-10-02
마사지 사업의 모든것 · 코리아테라피


뉴스 이슈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사용하는 마사지건도 신체 부위와 사용 방법에 따라 혈관이나 주변 조직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버팔로대 운동영양학과 라이언 크르지자노비치 박사는 목 양쪽에 위치한 경동맥 부위에 마사지건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경동맥에 강한 압박이나 반복적인 진동을 가하면 혈관 손상이나 뇌혈류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입니다.
실제로 해외 의학 학술지에는 79세 남성이 마사지기 사용 후 경동맥의 동맥경화반 파열과 관련된 뇌졸중을 진단받은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다만 이는 개별 증례로, 모든 마사지건 사용에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발목과 쇄골, 흉곽 등 뼈가 돌출된 부위도 직접적인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이러한 부위에 반복적인 충격을 가하면 힘줄과 점액낭이 손상되거나 멍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타구니와 상처 또는 멍이 있는 부위 역시 사용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마사지건을 허벅지와 엉덩이 등 큰 근육을 중심으로 사용하고, 약한 강도에서 시작해 근육군당 약 2분 이내로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통증이나 불편함이 심해지면 즉시 중단하고, 기존 질환이 있다면 의료진과 상담한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헬스조선 | 기사 제목 : 마사지건을 사타구니에? 전문가 말리는 위험 부위들 | 김보미 기자 | 2026.10.01 15:30
코리아테라피 브리핑
마사지건도 사용하면 안 되는 부위가 있습니다
마사지샵에서도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마사지건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이 강한 자극을 선호한다고 해서 모든 부위에 동일한 강도로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특히 목 주변의 주요 혈관, 뼈가 돌출된 부위, 사타구니 등은 반복적인 진동이나 압박으로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리사는 마사지건을 사용하기 전에 고객의 건강 상태와 통증 부위를 확인하고, 기기의 사용 목적과 주의사항을 숙지해야 합니다.
마사지샵 운영자 체크포인트
1) 목 주변에는 마사지건을 사용하지 마세요
목 양쪽에는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이 지나갑니다. 이 부위에 강한 진동이나 압박을 가하면 혈관 손상 위험이 있으므로 마사지건을 직접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2) 뼈가 돌출된 부위는 피하세요
쇄골, 척추뼈, 갈비뼈, 발목 등은 근육이 충분히 감싸고 있지 않거나 뼈가 돌출된 부위입니다. 마사지건의 반복적인 충격으로 주변 조직에 손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직접적인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사타구니와 상처 부위도 사용을 피하세요
사타구니에는 주요 혈관과 신경, 림프절 등이 위치합니다. 또한 멍이나 상처가 있는 부위에 마사지건을 사용하면 기존 손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강도보다 정확한 사용 방법이 중요합니다
마사지건은 허벅지와 엉덩이처럼 비교적 큰 근육을 중심으로 사용하고, 약한 강도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기를 강하게 누르거나 한 부위에 장시간 사용하는 행동은 피하고, 제조사의 사용 지침을 준수하세요.
5) 통증이 심해지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세요
관리 도중 통증이나 불편감이 심해지면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혈관 질환이나 척추 질환 등 기존 질환이 있는 고객은 임의로 마사지건을 사용하지 말고 의료진의 확인을 받도록 안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줄 정리
마사지건은 강하게 사용할수록 효과적인 기기가 아닙니다. 마사지샵에서는 목 주변 혈관과 뼈가 돌출된 부위, 사타구니 등을 피하고 고객의 상태에 맞춰 안전한 부위에 적절한 강도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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