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10대들이 마사지업주 폭행 금품 갈취

2026-09-22
마사지 사업의 모든것 · 코리아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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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업주 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 오전 3시 28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50대 여성 업주 등 3명을 폭행하고 약 2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일당 중 1명이 먼저 마사지를 받은 뒤 자신이 미성년자라고 밝히며 "왜 마사지를 해줬느냐"는 취지로 말하고, 신고하지 않는 대가로 업주에게 100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주가 금전 요구에 응하지 않자 밖에서 기다리던 나머지 일행이 업소 안으로 들어와 업주 등 3명을 집단 폭행한 뒤 금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동 동선을 추적해 전주와 김제 등에서 일당 4명을 모두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정확한 사건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 기사 제목 : "신고 안 할테니 돈 내놔"…10대들이 마사지업주 폭행·금품강탈 | 김문경 기자 | 2026.09.21 08:10
코리아테라피 브리핑
금전을 요구하는 협박성 상황에서는 현장에서 해결하려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사건은 마사지 서비스를 받은 사람이 자신이 미성년자라고 밝힌 뒤 신고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하고, 업주가 이를 거절하자 일행과 함께 폭행과 금품 강탈로 이어진 사례입니다.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피의자들의 책임은 향후 수사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사지샵은 늦은 시간에도 영업하는 곳이 많고 1인샵이나 소수 인원으로 운영되는 경우도 있어 돌발 상황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객이 신고를 빌미로 현금을 요구하거나 위협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흥정이나 실랑이를 이어가기보다 직원의 안전을 우선하고 필요할 경우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는 대응 기준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사지샵 운영자 체크포인트
1) 의심되는 경우 이용 조건을 먼저 확인하세요
연령이나 이용 조건의 확인이 필요한 서비스라면 문제가 발생한 뒤 확인하기보다 예약이나 방문 단계에서 업소가 준수해야 할 기준에 따라 확인하는 절차를 마련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2) 신고를 빌미로 한 금전 요구에 현장에서 합의하지 마세요
고객이 "신고하지 않을 테니 돈을 달라"는 식으로 금전을 요구한다면 당황해서 바로 지급하거나 개인적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기록하고 필요한 경우 경찰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여러 명이 몰려오면 안전을 먼저 확보하세요
상대방의 인원이 늘어나거나 폭언·위협이 시작됐다면 논쟁을 계속하기보다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등 신체적 충돌을 피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4) 심야시간 비상 대응 방법을 정해두세요
심야에 혼자 또는 적은 인원으로 근무하는 업소라면 긴급 상황 발생 시 누구에게 연락할지, 직원이 어디로 대피할지, 경찰 신고는 누가 담당할지 등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5) 사건 발생 시 관련 자료를 보존하세요
폭행이나 협박, 금품 요구와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면 CCTV, 예약 내역, 결제 기록 등 당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보존하고 임의로 삭제하거나 변경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줄 정리
신고를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거나 여러 명이 위협하는 상황에서는 현장에서 돈으로 해결하려 하기보다 직원의 안전을 우선하고 신고와 증거 보존 등 정해진 절차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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