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미등록 외국인 고용한 업주 검거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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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미등록 외국인을 고용해 마사지 업소를 불법 운영하고 출장 마사지와 유사 성행위를 알선한 혐의 등을 받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 옥외광고물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마사지 업소 업주 A씨를 비롯해 모두 1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된 인원에는 미등록 외국인 종업원 5명과 브로커 2명 등도 포함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마사지사 자격 없이 타인 명의를 빌려 업소를 개업하고 브로커를 통해 태국 국적의 미등록 외국인을 지속적으로 고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5월에는 미등록 외국인 여성에게 출장 마사지와 유사 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음란·퇴폐적인 내용이 포함된 전단지를 제작해 부산지역 유흥가 등에 배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확인한 출장 마사지 관련 불법 전단지는 약 10만 장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 부산지역 유흥가에 배포된 출장 마사지 전단지를 단서로 수사를 시작했으며, 업소뿐 아니라 외국인 고용을 연결한 브로커와 전단지 제작 업체, 배포자까지 추적해 검거했습니다.
출처 : CBS노컷뉴스 | 기사 제목 : 유흥가 '출장 마사지' 전단…미등록 외국인 고용한 업주 검거 | 부산CBS 정혜린 기자 | 2026.08.24 11:35
코리아테라피 브리핑
불법 전단지 하나가 업소·고용·브로커까지 수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마사지샵 운영자들이 주목할 부분은 경찰이 업소 현장에서 직접 수사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 유흥가에 배포된 출장 마사지 전단지를 단서로 수사에 착수했다는 점입니다. 이후 업소 운영자뿐 아니라 외국인 종업원, 고용 브로커, 전단지 제작 업체와 배포자까지 수사가 확대됐습니다.
마사지샵을 홍보할 때는 실제 업소 운영뿐 아니라 전단지, 온라인 광고, SNS 게시물 등 외부에 노출되는 광고 내용도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외국인 관리사를 채용할 때는 국적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국내에서 해당 업무를 할 수 있는 체류·취업 자격이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중요합니다.
마사지샵 운영자 체크포인트
1) 외국인 관리사의 근무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외국인을 채용할 때는 여권이나 외국인등록증을 확인하는 것만으로 끝내지 말고 현재 체류자격에서 해당 업무에 종사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2) 소개업자 말만 믿고 채용하지 마세요
관리사를 소개하는 사람이나 브로커가 "문제없이 일할 수 있다"고 설명하더라도 업주가 직접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개받은 관리사라고 해서 근무와 관련된 문제가 자동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3) 전단지 광고 문구도 직접 확인하세요
전단지 제작과 배포를 외부 업체에 맡겼더라도 실제 어떤 문구와 이미지가 사용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과도하게 선정적이거나 실제 영업 내용과 다른 표현이 들어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출장 서비스 운영은 더욱 신중하게 판단하세요
매장 영업과 달리 고객의 숙소나 외부 장소로 관리사를 보내는 형태는 운영 방식에 따라 여러 문제가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장 서비스를 검토한다면 광고 방식부터 인력 운영, 실제 제공 서비스까지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5) 광고에서 시작된 수사가 운영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처럼 거리에서 발견된 전단지가 수사의 단서가 되고 이후 고용 관계와 업소 운영 방식, 광고 제작·배포 과정까지 확인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노출되는 모든 홍보물을 평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 줄 정리
마사지샵 운영에서는 매장 내부 관리뿐 아니라 외국인 관리사의 근무 자격, 브로커를 통한 채용 과정, 전단지와 온라인 광고 내용까지 함께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업부터 매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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