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소재 마사지 업소 업주를 상대로 협박을 통해 금전을 요구한 1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9일, 해당 업소에서 성인이라고 속이고 마사지를 받은 뒤 “미성년자에게 불법 영업을 했다며 신고하겠다”고 위협하며 수백만 원을 요구한 혐의로 1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서부지법은 특수공갈 혐의를 받는 이 남성에 대해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다만 함께 범행에 가담한 또 다른 10대에 대해서는 구속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조사 결과, 구속된 남성은 실제로 요구한 금액을 받아내지는 못했으며, 마사지 비용 약 12만 원도 지급하지 않은 채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경위를 추가 조사하고 있다.
(MBC뉴스) / "[단독] '불법 영업했다'며 마사지 업주에게서 돈 뜯어내려 한 10대 구속" / 2026-02-13)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9일, 해당 업소에서 성인이라고 속이고 마사지를 받은 뒤 “미성년자에게 불법 영업을 했다며 신고하겠다”고 위협하며 수백만 원을 요구한 혐의로 1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서부지법은 특수공갈 혐의를 받는 이 남성에 대해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다만 함께 범행에 가담한 또 다른 10대에 대해서는 구속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조사 결과, 구속된 남성은 실제로 요구한 금액을 받아내지는 못했으며, 마사지 비용 약 12만 원도 지급하지 않은 채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경위를 추가 조사하고 있다.